테슬라 모델 Y 국내 상륙 예정, 자세히 알아보자.(사양, 가격, 출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죠키쟈키 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업은 아마 "테슬라"가 아닐까 합니다. 작년 한 해동안 전기차 시장만 놓고 봤을때 테슬라의 차량이 40만대 이상 팔리면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뽑혔죠.

 

 

출처 : 비즈니스 와치

 

 

그 중 테슬라 모델3만 해도 국내에서 이제 자주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큰차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시장에서 모델3는 아주 인기있는 모델이 아닌데요.

 

 

그리고 모델X도 국내에서 돌아다니죠. 이 차는 유아인씨의 차로도 유명합니다.

 

출처 : MBC 나혼자산다

 

테슬라 모델 Y 국내시장에 상륙 예정

 

 

테슬라는 국내시장 확대를 위해 모델Y도 들여오는데요. 13일 국내에서 최초공개한다고 합니다. 아마 1분기 2분기쯤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을까 합니다.

 

테슬라모델 Y는 적재공간 1.9 입방미터, 주행가능거리 505 km, AWD 상시 사륜구동을 자랑하는데요.

 

 

차량의 안전성을 향상시킨 테슬라

 

 

차량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충격보호와 견고한 차체구조에 신경을 많이 쓴것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무게중심 또한 낮춰서 주행의 안전성도 확보하였죠.

 

테슬라 모델Y는 다른 테슬라의 차량들과 같이 안전한 차로 설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거대한 크럼플 존(Crumple zone)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우선시 했죠.

 

 

넓은 실내공간 확보

 

 

모델Y는 최대 7인승까지 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넓은 차입니다. 또한 시트를 폴딩할 수 있어 적재공간도 넓힐 수가 있죠. 여행과 캠핑족들을 위한 차량이라고 해도 될만큼 넓은 적재공간으로 많은 물건들을 싣고 다닐 수가 있게 설계됐네요.

 

 

전기차를 얕보지 마라. 향상된 주행기능

 

 

두개의 민첩한 독립 전기 모터가 전면 및 후면 휠의 토크를 디지털식으로 제어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비, 눈, 진흙 및 오프로드 노면에서도 괜찮은 운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근 눈이 많이 와서 언덕길을 오르지 못하는 차들의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런 사건이 있고나서 테슬라 모델Y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배터리 걱정은 그만, 수퍼차저로 해결하다.

 

 

주행가능거리 505Km는 이제 크게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듯 합니다. 요즘 배터리의 성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 눈을 사로잡은건 15분 재충전만으로 270 km를 간다는 것이네요. 확실히 전 세계에 20000대 이상의 수퍼차저가 설치되어 있어서 전기차 충전은 더더욱 쉬워지는듯 합니다.

 

참고로 테슬라에서는 매주 여섯 곳에 새로운 수퍼차저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오토파일럿, 규제 승인 후 대박 조짐

 

 

아무래도 테슬라를 구매하시는 분중에서 오토파일럿 때문에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모든 테슬라의 신규 차량에는 긴급 제동, 충돌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의 기능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 중 모델Y에는 현재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도시와 고속도로에서의 자동 주행과 주차장에서 운전자의 위치로 찾아가는 기능이 포함된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 선택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죠.

 

만약 규제가 승인된다면 테슬라의 이런 기능은 빛을 발휘할 것입니다.

 

 

테슬라의 실내공간, 테슬라 만의 아이덴티티를 담다.

 

 

테슬라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가 넓은 터치스크린의 디스플레이 인데요. 1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로 운전자에게 손쉬운 차량 조작 기능을 제공해주는데요.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 및 추가 헤드룸과 완벽한 스카이 뷰를 통해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까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은 약 5만~ 6만달러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7천만원 이상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