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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수입차

2021 포드 레인저 출시 임박? 국내 픽업트럭 유행 시작? 가격 정보

by BRUCE POWER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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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죠키쟈키 입니다.

 

 

최근 국내에 포드의 픽업트럭인 레인저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2021 포드 레인저 랩터 출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형의 픽업트럭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국내의 도로 환경과 정서에 맞지 않아 많은 제약들 때문에 못들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작은 사이즈들은 국내에서 도로를 달리고 있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이번 포드의 레인저도 공식적으로 출시되기 위해 인증들을 거의 마쳤다고 합니다.

 

참고로 포드는 최근 세단보다 대형 SUV인 익스페디션과, 오프로더 브롱코, 픽업트럭 레인저 등과 같은 SUV 모델쪽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어서빨리 레인저 이외에도 브롱코랑 익스페디션이 국내에 출시됐으면 좋겠네요.

 

2021 포드 레인저 국내 3월 출시 예정

 

 

 

포드 사이트에 들어가면 "NEW FORD RANGER is coming" 이라는 문구가 보여지는데요. 국내 출시가 거의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포드 측에 따르면 레인저의 국내 가격은 

 

와일드 트랙 4990만원

랩터 6390만원 정도로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레인저의 차체 크기는 전장 5354mm, 전폭 1862mm, 전고 1816 mm, 휠베이스는 3220 mm 입니다. 쉐보레의 콜로라도와 비슷한 크기이죠.

 

 

 

특히 와일트 트렉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의 첨단 기능이 탑재되는데요. 포드의 픽업트럭 출시로 포드의 국내 입지가 더더욱 탄탄해질 것 같습니다. 

 

 

 

현재 경쟁 모델인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 가격은 2400만원에서 3500만원 정도이고, 쉐보레의 코로라도는 3830만원에서 4650만원 정도, 지프의 글래디에이터는 6990만원을 형성하고 있죠.

 

 

레인저에는 2.0 바이터보 디제 엔진과 F150 랩터와 같은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습니다. 최고 출력은 213 마력, 최대 토크는 51kg.m 을 자랑하고요.

 

레인저 랩터는 와일드 트랙과 다르게 차체 하단부가 강화됐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운전자의 편안함을 위해 전용 서스펜션도 탑재됐다고 합니다. 또한, 랩터 전용 지형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오프로드 주행 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한 모습도 인상깊네요.

 

 

 

 

레인저 랩터에는 17인치 광폭 올 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됐는데요. 그만큼 레인저 랩터는 오프로드에 최적화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프로드를 즐기실 분들에겐 랩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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