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6세대 드디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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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키쟈키 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6세대가 완전변경되고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벤츠가 전 차동에 전동화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 라인업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풀 체인지를 거쳤는데요. 5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에서 250만대가 넘게 판매되면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이죠.

 

IT화되는 추세에 맞춰 메르세데스 벤츠의 C클래스 역시 전장과 최첨단 시스템들이 많이 탑재됐습니다. 생체인식 로그인과 스마트 홈 기능,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신 주행보조장치, 증강현실(AR) 네비게이션 등이 탑재됐죠.

 

 

 

 

벤츠 측은 플래그쉽 세단인 S클래스에 버금가는 최신 사양이 집약됐다고 강조합니다.

 

신형 C클래스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결합됐으며, 디젤 엔진에는 ISG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을 도입했다고 해요.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늘린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5.4KWh급 배터리로 1회 완충 시 100 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2세대 MBUX는 센터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지문 스캐너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는데요. 비즈니스 일정 등 개인적인 설정을 통해 보안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벤츠는 최신 기술들을 적용하고 운전자가 쉽게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를 디자인 했는데요. 운전자의 피로를 감소시키면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벤츠는 6세대 C클래스 모델을 올 연말에 출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