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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국산차

제네시스 G80 디자인 공개 분석, 출시가 임박

by BRUCE POWER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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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킥스웨인 입니다.

 

오늘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80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해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신제품 출시가 연기되고 있는데요. 자동차 산업도 

코로나때문에 많은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요.

 

제네시스도 마찬가지죠. 코로나 여파로 출시 시기를 조율중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래도 신형 G80의 이미지는 이제 공개가 되었어요

 

이번 신형 G80은 3세대 모델로써, 지난 2015년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로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 그리고 이번 3세대 이렇게 성장을 해왔어요.

 

 

제네시스의 디자인은 어디서 본듯하면서도 신기롭게 느껴지는 디자인인데요.

 

이번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라고 해요.

 

G80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은 "쿠드램프는 세단과 Suv 등 어떤 차체에 적용하더라도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제네시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라며

 

"역동성과 우아함의 균형을 조율해 각 차량의 개성을 살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제네시스 G80 전면 디자인

전면의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는

GV80애 이어 이번 G80에도 적용이 되었는데요.

 

이제 이 쿼드램프는 제네시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가

된것 같아요.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담당자는 "제네시스의 모든 디자인 요소들은 브랜드의

첫인상이 시작되는 로고에 그대로 담겨있다. 제네시스 로고의 가운데 방패 문양은

크레스트 그릴을, 양쪽의 날개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상징한다"고 전했어요.

 

 

제네시스 G80 측면 디자인

 

도어 상단부를 거쳐 후면부로 갈수록 점점 낮게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이

클래식카의 우아한 모습을 연상시켜 주네요.

 

20인치 신규 휠과 펜더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제네시스 G80에 역동성을 더해줘서 차의 멋스러음을

강조해주네요.

 

 

제네시스 G80 후면 디자인

 

후면의 경우에도 제네시스의 모양을 의미하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 감성을 끌어올려주고 있어요.

 

둥글게 처리한 트렁크 표면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의 느낌을

강조하고, 뒤의 제네시스 영문 표시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를 부각화 시켜주죠.

 

좌우로 길게 뻗은 트렁크 상단의 크롬 장식들은 제네시스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드는데 충분한 디자인으로 보여집니다.

 

 

 

 

제네시스 G80의 내부 포스팅은 다음편에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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